티스토리 툴바


사카이마사토2008/11/22 14:13

믹시 커뮤니티에서 발견 >ㅂ<
11월 24일, 돌아오는 월요일 TBS에서 9시 첫 방송!!!
아츠히메 이후 오랜만에 사카이상의 연기에 빠져들 수 있겠군요T_T
게다가 이번에도 역시 사카이상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역할♡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그럼 드라마의 간략한 스토리와 사카이상 인터뷰를 올려보겠습니다~*

 

STORY

결혼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부인을 병으로 잃은 에노모토 야스시(사카이 마사토)와,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요시카(야쿠시마루 히로코)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서로 사랑하게 되어 결혼. 요시카의 아이들인 카오리(우노 나루미), 요스케(요시카와 후미키)와 함께 네 명은, 신축한 자신들의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것같은 행복을 손에 넣은 한 가족.

그러나, 요시카의 과실로인해 화재가 일어나 집을 잃게 된다. 다행히 가족은 큰 상처를 입지 않아 안도하는 야스시였으나, 아내 요시카가 믿기 힘들 정도로 변한 모습에 당황한다. 그녀의 남편인 야스시와 아이들에 대한 기억을 잃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다. 의사에게 전해들은 이 증상의 이름은, 해리성 건망증. 인간은 마음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충격에 조우하면, 무의식 중에 그 일 자체를 잊어버리거나, 관련되는 다른 기억들까지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 야스시 였지만, 어느 날 "엄마가 우리들을 잊어버렸어도, 엄마는 절대로 우리 엄마야" 라는 요스케의 말에 놀란다. 패밀리 레스토랑 점원으로서 일하고 있던 야스시는, 동기인 미야자키(오자와 마키요시)로부터 본사로 옮기라는 권유에 고민하면서도, 요시카의 병원에서 봉사 스탭으로 다니기 시작한다. 그녀에게 조심스레 다가가는 것으로 시작하여, 다시 처음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다. 그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요시카는, 야스시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당황하면서도 받아들인다. 새로운 사랑을 쌓아가려고 하는 두 사람을 요시키의 동생 카나(토나 나호)도 응원. 하지만, 그 생활에는 예기치 못한 곤란이 차례대로 엄습해오고, 요시카의 엄마 카요(마츠하라 치에코)는 야스시의 장래를 생각하여 이혼하기를 재촉한다.

 

INTERVIEW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에노모토 야스시를 연기하는 사카이 마사토상. 사랑하는 아내가 해리성 건망증을 일으켜 크나큰 시련에 맞서는 역할입니다만, 그 역할을 만들어 가는 모습과 현장의 모습 등에 대해 여쭈어 보았습니다.

대본을 읽어 본 소감은?

 한 쌍의 부부, 하나의 가족이 매우 세심하게 그려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내 요시카가 화재를 계기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는데, 드라마는 그런 현재와, 과거의 회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며「우린 이런 부부였었지」라고 서로 확인해가면서, 현제에서도 다시 한 번 zero부터 부부의 유대를 만들어 가죠.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이나 프로포즈도 두 번. 그 현재와 과거가 서로 겹쳐지는 것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기하는 것은 어떤 부부, 어떤 가족?

 "해리성 건망증" 이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지만, 곁에 있으면서 지탱해준다든가, 함께 시간을 보낸다든가, 그런 행위는, 야스시 부부도 일반적인 가족도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의식은 별로 없어요. 물론 요시카가 발병함으로써 힘든 상황에 빠지기는 합니다만, 그런 때에도 성심성의껏 서로를 생각하고, 극히 정당한 것을 자신들 나름의 페이스로 해 나가려고 하죠. 그런 부분이 이 부부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분이나, 함께 있는 안심감, 무언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 건, 분명 그런 심플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야스시가 일과 가정을 두고 선택하길 재촉받는 씬도 있는데, 저는 최근에 그런 상황에서 어느쪽인지 즉답할 수 있는 것 보다도, 고민하고 패닉상테에 빠지면서도 어떻게든 놓친 부분을 찾아가는 것이 어른인 남자의 모습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자신도 선택에 헤매는 일이 있다면, 야스시가 괴로워하며 고민한 것처럼, 그 때 그 때에 열심히 답을 찾아가자고 생각합니다.


특히 봐주었으면 하는 씬은?

 야쿠시마루상의 표정을 꼭! 소녀같은 얼굴, 상냥하면서도 강한 엄마의 얼굴 등, 하루의 촬영중에도 장면에 따라 표정이 전혀 달라요. 예를들면, 화상 씬의 밝고 건강한 요시카와, 해리성 건망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매우 불안해 보이는 요시카. 정말이지 한 사람의 인물이 연기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한 씬 한 씬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감동하면서 그것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과, 역시 이 부부가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이나 아이들을 포함한 멋진 가족의 모습을 느긋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현장에서도 멋진 "가족" 입니다. 아이들 역의 나루미와 후미키는 그야말로 천재 아이들 역이에요. 저도 압박(pressure)을 느낄 정도랍니다!


야쿠시마루상과 부부역을 함께하면서...

제게 있어 야쿠시마루상은 동경의 대상. 현장에스는 늘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고, 남편역인 제가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희들 가족이 의지할 수 있는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런 야쿠시마루상과 회상 씬에서 잔뜩 데이트하고, 여행을 가고, 프로포즈 까지 합니다! 함께 다양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인 반면, 뭔가 수줍은 것도 있어서. 내심 두근두근합니다(웃음). 저로서는, 특별한 씬 보다도, 함께 밥을 먹거나 특별할 것 없는 씬이 좋네요. 꼭 기대하시고 봐주세요.



・・・・・・・・・・・・・・・・・・・・・・・・・・・



 한창 촬영중이었던 10월 14일. 사카이상이 35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야쿠시마루상이 꽃다발을 선물!

 사카이상은 "생일을 이런 멋진 분에게 축하받다니, 저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이 기쁨을 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웃는 얼굴로 응해주셨습니다.

 
 
 
 
 
아니 이건 뭐 ㅋㅋㅋㅋ
사카이상 야쿠시마루상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인터뷰네요;ㅅ;ㅅ;ㅋㅋㅋㅋㅋ
너무도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아저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합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부분, "이 기쁨을 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니 너무 아저씨다워요! >ㅂ<
Posted by 핑쿠마